일본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자에게 벌금을 물리는 제도가 시행된 첫날인 1일 421명이 적발되고 2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개정 발효된 도로교통법은 운전자가 휴대전화를 쥐고 통화하거나 e-메일 송수신 등을 위해 휴대전화 화면을 보는 것을 금하고 있다. 적발되면 5만엔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현행범으로 붙잡힌 2명은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된 뒤 도주하던 사람들이다.
[연합]
일본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자에게 벌금을 물리는 제도가 시행된 첫날인 1일 421명이 적발되고 2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개정 발효된 도로교통법은 운전자가 휴대전화를 쥐고 통화하거나 e-메일 송수신 등을 위해 휴대전화 화면을 보는 것을 금하고 있다. 적발되면 5만엔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현행범으로 붙잡힌 2명은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된 뒤 도주하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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