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중앙음악콩쿠르 본선 33인의 솜씨를 볼까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7면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KT&G가 후원하는‘제36회 중앙음악콩쿠르’의 본선 경연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중앙음악콩쿠르는 조수미·김대진·백주영·김우경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인들을 배출해 온 국내 최고의 음악제전입니다. 이번 경연에는 7개 부문 총 348명이 참가하여 두 차례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33명이 최종 본선에 올랐습니다. 본 콩쿠르의 본선 실황은 케이블 TV(예술TV아르떼)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며, 1위 입상자들의 연주곡은 실황음반으로 발매됩니다. 차세대 세계 음악계의 주역이 될 한국의 젊은 음악인들의 수준 높은 연주에 많은 관람과 성원 바랍니다.

◆ 본선 일시=29일 오전 11시 작곡, 오후 1시30분 피아노 / 30일 오전 9시30분 클라리넷, 오후 3시 바이올린 / 31일 오전 9시30분 첼로, 오후 4시30분 성악(남·녀)

◆경연 장소=호암아트홀

◆입장료=전석 2만원(작곡 부문은 전석 1만원)

◆예매=클럽발코니 1577-5266,

www.clubbalcony.com

◆출연자 및 연주곡=http://concours.joins.com

◆ 단체 예매=중앙일보문화사업 02-2000-6309 (50인 이상 20% 할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