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터 돈 킹은 15일(한국시간) 프로복싱 WBC · IBF 헤비급 챔피언 하심 라만과 브라이언 닐슨, WBA 헤비급 챔피언 존 루이스와 에반더 홀리필드의 타이틀전을 8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더블헤더로 치른다고 발표했다. 돈 킹은 이후 두 경기 승자간에 통합 타이틀전을 치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마이크 타이슨과 레녹스 루이스는 "라만의 1차방어전 상대는 내가 돼야 한다" 며 소송을 다시 제기했다.
성호준 기자
프로모터 돈 킹은 15일(한국시간) 프로복싱 WBC · IBF 헤비급 챔피언 하심 라만과 브라이언 닐슨, WBA 헤비급 챔피언 존 루이스와 에반더 홀리필드의 타이틀전을 8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더블헤더로 치른다고 발표했다. 돈 킹은 이후 두 경기 승자간에 통합 타이틀전을 치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마이크 타이슨과 레녹스 루이스는 "라만의 1차방어전 상대는 내가 돼야 한다" 며 소송을 다시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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