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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해전테마파크 2005년 3월 개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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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진해시는 음지도(명동) 2만4000여평에 조성 중인 해양공원에 군함박물관, 해전사 체험관, 해양생물관 등 해전을 주제로한 테마파크를 짓는다고 1일 밝혔다. 내년 3월 문을 열게 될 해전사 체험관 입구는 방문객이 바다 위에서 '바다, 인간, 전쟁'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입체 영상실에서는 이순신과 영국 넬슨 제독의 업적 및 전술을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할 수 있다.

시는 170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번지점프장과 전자게임장, 호텔, 대형 수족관 등을 지을 계획이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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