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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과학기술위성 1호가 찍은 '대마젤란 성운'

중앙일보

입력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가 1일 공개한 과학기술위성 1호 촬영 '대마젤란 성운'의 모습. 지구에서 16만9천광년 거리에 있는 이 성운이 국내 기술을 이용해 이처럼 선명한 화상으로 촬영된 것은 처음이다. 과학기술위성 1호는 발사 1년여만에 우리은하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하늘의 관측을 완료하였으며 더불어 돛자리 초신성 잔해, 백조자리 초신성 잔해, 대마젤란 성운 등 약 20 여개의 개별 천체 관측도 수행해 학술지 발표를 위해 분석 중에 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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