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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빨리 보내기 기네스북 오른 옴니아2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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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옴니아2에 새로운 문자입력 기술인 스와이프(SWYPE) 방식을 적용해 문자메시지(SMS) 빨리 보내기 부문 기네스북 기록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공식 기록 측정 행사에서 입력자는 160개 문자로 구성된 26개 단어를 35.54초 만에 작성해 기존 세계 최고 기록인 41.4초를 뛰어넘었다. 기네스북의 문자메시지 빨리 보내기 기록 측정용 공식 문구는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이빨을 지닌 세라사룸스종과 피고센트로스종의 피라냐는 세계에서 가장 난폭한 담수어로 실제 인간을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다(The razor-toothed piranhas of the genera Serrasalmus and Pygocentrus are the most ferocious freshwater fish in the world. In reality they seldom attack a human)”는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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