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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과거사위 민간위원 10명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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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가정보원이 31일 '과거사건 진상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의 민간위원 10명을 내정했다. 위원회는 2일 발족한다. 민간위원들은 국정원 소속 5명과 함께 국정원의 과거사 진상규명을 위해 활동한다. 다음은 민간위원 내정자 명단. ▶학계=손호철(서강대).이창호(경상대) 교수▶법조계=김갑배(대한변협 법제이사).박용일(민변 소속) 변호사▶종교계=효림(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의장) 스님, 문장식(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장).오충일 목사, 곽한왕 천주교 인권위원회 이사▶시민단체=한홍구(성공회대).안병욱(가톨릭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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