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주 서석문화축제 열린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제2회 서석문화축제가 1∼6일 광주 동구청 앞마당에서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다.

1∼3일은 구청 건물에서 ▶향토작가 초대전▶가훈 써주기▶난 전시회▶철쭉분재 경연대회와 '예향 광주 어떻게 가꿀 것인가'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이 열린다.

본 행사는 4일 오후 4시30분부터 향토사단 군악대와 용고(龍鼓) ·축제 캐릭터 '무등산 호랑이'마스코트 ·줄다리기팀 ·학생 댄싱팀 등 4백여명이 롯데백화점∼충장로∼도청 앞∼구청을 퍼레이드하면서 시작된다.

6일까지 구청 앞마당의 특설 무대에서 풍물놀이 ·살풀이 ·진도북춤 ·설장고 등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또 ▶도자기 만들기 재현▶전통혼례식▶민요 경창대회▶짚풀문화제▶죽세공예 시연▶차례(茶禮)문화제▶떡 만들기 대회▶큰줄다리기▶노래열전▶영상촬영대회▶한복패션쇼▶웨딩쇼▶헤어쇼 등이 열린다.

구두훈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