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시민의 날 행사 6일간 열려

경남 마산시는 제24회 마산시민의 날 행사를 다음달 1일부터 6일간 마산종합운동장 등에서 열기로 했다.행사는 10개 문화 ·예술단체 주관으로 전국국악경연대회 등 18가지가 열린다.

1일은 양덕동 용마정에서 영 ·호남 궁도대회가 열리고 2일은 미술실기대회(산호공원) ·게이트볼대회(종합운동장)등이 열린다.

사진촬영(3일 ·서원곡유원지) ·남녀시조 경창(3∼4일 ·마산문화원) ·국악경연(6일 ·시청대회의실)등 전국 규모 대회도 갖는다.

올림픽국민생활관 등에서는 연극공연 ·산야초 및 수석전시회 ·국악연주회 등 다양한 전시 ·공연행사가 펼쳐진다.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