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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북한어린이 지원단체에 3억 전달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11면

◆북한어린이 지원단체에 3억 전달

아모레퍼시픽 서경배(사진) 사장은 18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북한어린이 지원단체인 ‘남북어린이어깨동무’측에 3억원을 전달했다. 서 사장의 사재 1억5000만원에 회사가 매칭기금 1억5000만원을 더해 만든 것으로 북한의 소아병동 환아를 위한 의약품 구입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조용근(사진)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18일 헌정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헌정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헌정회가 외부인에게 감사패를 준 것은 1968년 발족 이후 처음이다.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사진) 회장은 18일 국방부 장수만 차관에게 아이티 어린이들을 위한 컨테이너 한 대분의 과자 2368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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