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0~31일 이틀간 서울.인천과 경기지역 13개 도시에서 자율적인 승용차 2부제 운행이 실시된다.
서울시는 월드컵 개막일을 1년 앞두고 예행연습 차원에서 개최 도시와 경기장 인근 시에서 2부제 운행을 실시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2부제는 10인승 이하 승용차가 대상이며 실시 시간은 오전 8시~오후 8시다. 짝수날은 짝수 차량이, 홀수날은 홀수차량이 운행을 자제해야 한다. 자율 실시인 만큼 과태료 부과 등은 없다.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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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0~31일 이틀간 서울.인천과 경기지역 13개 도시에서 자율적인 승용차 2부제 운행이 실시된다.
서울시는 월드컵 개막일을 1년 앞두고 예행연습 차원에서 개최 도시와 경기장 인근 시에서 2부제 운행을 실시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2부제는 10인승 이하 승용차가 대상이며 실시 시간은 오전 8시~오후 8시다. 짝수날은 짝수 차량이, 홀수날은 홀수차량이 운행을 자제해야 한다. 자율 실시인 만큼 과태료 부과 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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