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진하 등 우수해수욕장 20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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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부산의 해운대·송도, 울산의 진하, 경남의 상주·와현 해수욕장이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2010년 우수해수욕장 20선’에 포함됐다. 우수해수욕장은 숙박료 등 각종 이용료를 공공장소에 게재하고 쾌적한 화장실·샤워시설을 갖추는 등 고객 위주의 해수욕장 운영관리에 힘쓴 점을 평가받았다. 국토부는 전국 10개 시도의 추천을 받아 현장조사를 거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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