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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특허기술상 시상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중앙일보와 특허청이 공동 주관하는 올 1분기 중앙특허기술상 시상식이 6일 중앙일보 대회의실에서 이제훈(李濟薰)중앙일보 사장.임내규(林來圭)특허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종대왕상(대상)은 토양 미생물로 원하는 화학물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하이드록시카르복실산의 고효율 생산법' 을 발명한 이상엽(李相燁)한국과학기술원(KAIST)교수팀이 받았다.

충무공상은 물에 잘 녹고 독성이 적은 '캄토테신계 항암제' 를 개발한 주상섭(朱尙涉)서울대 약대 교수팀에돌아갔다.

또 정약용상은 최문(崔文) ㈜유평공영 상무, 지석영상은 박병선(朴丙善) ㈜해빛정보 대표가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주상섭 교수.이상엽 교수.임내규 특허청장.이제훈 사장.최문 상무.권광호 ㈜해빛정보 감사.

안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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