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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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고리(高利)대금 및 부당한 채권 회수로 고통받는 사례를 신고할 수 있는 '사금융 피해신고센터' 가 다음달 2일부터 금융감독원 안에 설치된다. 금융감독원은 본원 및 부산. 대구.광주.대전 등 4개 지원에 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설치, 지나치게 높은 금리를 물리는 고리대금이나 빚을 받아내기 위해 폭행.협박 등을 동원하는 불법 행위에 대한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본원 02)3786-8655 팩스(02)3786-8660▶부산지원 (051)606-1702 팩스(051)808-9715▶대구지원(053)760-4000 팩스(053)760-4015▶광주지원(062)606-1600 팩스(062)606-1631▶대전지원(042)472-7197 팩스(042)472-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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