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민들이 한전측에 강릉수력발전소 발전방류수를 흘려보내지 말라며 본격적인 실력행사에 나섰다.
강릉남대천살리기 범시민투쟁위원회(위원장 김남훈)는 오는 29일 성내동 택시부 광장에서 열리는 남대천 살리기 범시민 궐기대회를 앞두고 시내 곳곳에 3백여개의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또 지난 27일에는 강릉시의회 의원 11명이 강릉수력발전소 방류수 배출구 부근에서 삭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강릉=홍창업 기자
강릉시민들이 한전측에 강릉수력발전소 발전방류수를 흘려보내지 말라며 본격적인 실력행사에 나섰다.
강릉남대천살리기 범시민투쟁위원회(위원장 김남훈)는 오는 29일 성내동 택시부 광장에서 열리는 남대천 살리기 범시민 궐기대회를 앞두고 시내 곳곳에 3백여개의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또 지난 27일에는 강릉시의회 의원 11명이 강릉수력발전소 방류수 배출구 부근에서 삭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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