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광우병 목 아플때 발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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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런던=연합] 인간 광우병인 변종 크로이츠펠트 야코프병(vCJD)은 편도선염 등 목이 아플 경우에 발병하기 쉽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BBC방송은 16일 미국 UC샌프란시스코 대학 스티븐 다몬드 교수의 말을 인용해 인간 광우병 환자수가 비교적 적은데다 이들 중 대다수가 35세 미만인 이유를 목 염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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