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영자 '쏙' 빠진 모습으로 컴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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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개그맨 이영자(34.사진)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자난해 5월 SBS의 '기분 좋은 밤' 을 끝으로 방송활동을 접고 살빼기에 몰두한 그녀는 체중을 30여㎏ 줄이는데 성공했다. 현재 몸무게는 63㎏ 정도. 한창땐 98㎏까지 나갔었다. 44인치이던 허리도 29.5인치로 '가늘어' 졌다.

이영자는 18일 첫 방송된 SBS '초특급! 일요일 만세!' (오후 6시)의 사회를 맡았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실제로 맞선을 본 뒤 인생의 반려자를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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