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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 선수권 25일 펜싱경기장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대한댄스스포츠 총연합회(02-594-0744)가 주최하는 전국 프로·아마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가 25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다.

현재 프로선수 20여 커플과 아마선수 2백50여 커플이 신청한 이번 대회는 15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대회는 모던과 라틴댄스로 나뉘어 실시된다.

신청비는 3만원(학생부),4만원(일반부),5만원(프로)으로 학생부는 라틴 3종목(룸바 ·차차차 ·자이브)에 참가한 선수가 4종목(룸바 ·차차차 ·삼바 ·자이브)도 출전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료는 5천∼3만원.관람객에게는 경기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핸즈프리 ·댄스슈즈 ·댄스바지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김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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