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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잇따른 강진, 이번엔 대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4일 대만을 강타한 규모 6.4의 강진으로 인해 남부 타이난(臺南)현의 한 방직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지진은 이날 오전 8시18분(현지시간) 대만 남부 가오슝(高雄)현 지하 5㎞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11명이 다쳤다. 대만 전역의 건물들이 약 1분간 심하게 흔들렸으며 일부 건물의 천장과 벽이 무너졌다. 산사태도 3건 이상 발생했다. [타이난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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