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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황] 개인 매수로 오름세 반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7면

개인들의 활발한 매수로 하루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주도주 부재와 외국인.기관의 팔자 공세로 인해 오름폭은 확대되지 않은 채 강보합권에서 장중 내내 움직였다.

지수는 0.97포인트(1.12%) 오른 87.29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5억3천만주를 기록, 활발한 양상을 보였고 거래대금도 2조8천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새롬기술.다음.한글과컴퓨터.한국정보통신.핸디소프트.대양이앤씨.휴맥스 등이 오름세를 유지했다.

나머지 대부분의 대형주들은 약세권에 머물렀다.

중소형 개별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기륭전자.국제종건.웅진코웨이.세명전기 등 1백4개 종목이 상한가까지 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예당 등 음반 관련주도 다시 강하게 올랐다.

정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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