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고종수 1억3천만원 광고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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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거스 히딩크 감독 체제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낸 고종수가 16일 1년간 1억3천만원에 코카콜라와 광고 출연 계약을 했다.

고종수는 소속팀인 삼성의 광고에 출연한 적은 있으나 다른 기업체 CF에 등장하는 것은 처음이다. 더구나 1억3천만원의 광고 출연료는 1급 대우여서 그의 주가가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방증한다.

손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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