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차기 회장에 김각중(77.경방 회장.사진)현 회장이 추대됐다.
전경련 회장단 및 고문단은 12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金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金회장은 그러나 고령(高齡)등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회장직 연임을 고사해왔으며 이날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김시래.서익재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차기 회장에 김각중(77.경방 회장.사진)현 회장이 추대됐다.
전경련 회장단 및 고문단은 12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金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金회장은 그러나 고령(高齡)등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회장직 연임을 고사해왔으며 이날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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