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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두산 연강재단, 장학금 11억원 전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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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두산 연강재단, 장학금 11억원 전달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5일 중구 을지로 6가 두산타워에서 370명의 학생에게 총 11억원의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연강재단은 가장 역할을 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215명에게 중학교 졸업 때까지 장학금을,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해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고교생 61명과 대학생 94명에게는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임직원 자녀 590명에게 학용품 전달

이상철(사진) 통합 LG텔레콤 부회장은 올해 초·중·고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90명에게 학용품과 가방을 25일 선물했다. 학생들 이름이 써있는 축하 메시지 편지도 보냈다. 이 부회장은 올 초부터 자녀를 출산한 직원들에게도 편지와 미역을 보내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둘째와 셋째 자녀를 출산할 경우 유아용 내복과 놀이용품도 선물할 계획이다.

◆2010년 우수학생 장학금 전달식

권홍사(사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25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0년 우수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하고 서울대 민혁기(건축과 3년)씨 등 전국 건설 관련 학과 학생 50명에게 총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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