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병기 방통위 상임위원 임기 1년 앞두고 사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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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이병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임기를 1년여를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출신인 이 위원은 23일 최시중 방통위원장에게 “대학에 돌아가 정보통신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경자 부위원장과 함께 민주당 추천을 받아 방통위원이 됐다. 그의 임기는 내년 3월 26일까지다. 민주당은 조만간 후임자 추천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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