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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전문 채널F 프로개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5면

케이블TV 요리채널 채널F가 15일부터 13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출연진을 대거 교체한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진행을 맡을 '아이 러브 아이쿡' (월~금 오전 8시), 조리사 자격증을 따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전하는 정은아 아나운서의 'TV 요리스쿨' (월~금 오전 10시 30분), 음식관련 뉴스만을 다루는 '푸드 뉴스' (수 오전 11시 30분), 탤런트 이정섭이 진행하는 '이정섭의 사랑 요리' (월 오전 11시 30분)등이 주요 신설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디저트와 과자류에 대해 알아보는 '스위트 드림' (월.낮 12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 정보를 제공하는 '쿠킹 월드투어' (수.오전 10시), 세계적인 음식ㆍ와인 평론가인 데이비드 로젠가튼이 출연하는 '테이스트' (목.오전 10시) 등이 외화물 3편이 새롭게 편성됐다.

한편 박소현 진행의 '와인 클럽' (화.오전 11시 30분)과 해외물 '퓨전천국' (월.화 오전 10시), '출동! 요리119' (금.오전 10시)등은 시간대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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