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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골프장 회원권 시세] 2월 19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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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2면


(단위:만원)

회원권 시장은 2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설을 지났지만 개인 및 법인의 자금 수요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에 매물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매수가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10억원대 이상 회원권 가운데 이스트밸리·가평베네스트·남부·남촌 등은 거래가 거의 없는 편이다. 고가대 회원권은 강북권이 상대적으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원밸리·송추 등 중고가대 회원권은 대체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골프 시즌이 시작되는 3월부터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약세 후 점진적 상승세가 예상되고 있다. 골프장 회원권 매수를 생각하고 있다면 요즘이 매수 적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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