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복수 대표 체제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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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미래에셋자산운용 및 계열사들은 5일 관리부문과 운용부문을 분리, 복수 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운용부문 구재상, 관리부문 손동식▶미래에셋투신운용은 운용부문 김경록, 관리부문 정상기▶미래에셋벤처투자는 관리부문 이봉현, 운용부문 조복래씨를 각각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박현주 미래에셋자산운용 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이사회 의장으로서 미래에셋 금융그룹의 전략경영위원회 위원장을 겸임, 경영전략 및 리스크 관리를 담당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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