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히트상품] 에스원-타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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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9면

아파트를 대상으로한 홈 무인전자 경비시스템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안심, 안전' 을 모티브로 홈 오토메이션기기와 무인전자 경비시스템을 통합, 일체화한 시스템을 운영하고있다.

고객지향의 시스템 기능및 디자인 외관을 일대 혁신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월 출시이래 월평균 18억7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지금까지 2백24억5천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있다.

에스원 타스는 가구별, 층별, 단지별로 최적의 시스템을 제공해 아파트 전체를 첨단시스템으로 통합관리하는 토털 안전관리시스템이다.

가구별로 설치된 컨트롤러와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기능으로 관리실, 공동출입문 통화가 가능하며 외부인의 침입이나 비상시 또는 가스에 대한 이상통보및 출동서비스를 받을 수있다.

출입통제를 위한 공동현관용 시스템을 현관에 설치하여 근접식 카드 또는 지문인식시스템에 등록된 인원만 출입이 가능하도록한다.

또 경비실이나 공동현관에서 연락을 취하고자 할때는 가구별로 개별 호출할 수있으며 방문자와도 간편하게 수있다.

회사측의 잘못으로 인한 사고시에는 보험에 의해 최고 대인 2억원, 대물 3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한다.

특히 전혀 새로운 디자인의 홈오토메이션으로 출시이후 소비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최고 화질의 컬러 LCD모니터로 방문객의 신원을 확인할 수있고 이상 상황을 문자나 LED로 표시해 기존의 제품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시공아파트의 수주가 잇따라 지난달말 현재 충남 대전 가장동 삼성래미안 2천3백98가구를 비롯해 분당 현대산업개발 아이스페이스 1천71가구, 경기도 용인 동일토건 하이빌 8백37가구등 총 1만6천38가구가 이시스템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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