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저출산·고령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OECD 국가 중 경제 위기를 가장 빠르게 극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저출산·고령화라는 보이지 않는 늪이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1983년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2009년에는 1.19명을 기록, 세계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반면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가 2011년으로 다가오면서 저출산 고령화문제는 대한민국의 성장 엔진을 멈추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장애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국가적 위기의 심각함을 인식한 정부는 다소 늦은 감이 있는 2005년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을 제정,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중에 있지만 정부 주도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과 함께 민간에서 정책을 이해하고 실천해 나갈 전문가의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한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양재모)”과 “한양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원장 조남훈)”이 공동으로 실무 현장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기획하였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블렌디드 강의로 진행되며, 저출산·고령화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영향과 대응전략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지역현실에 맞는 정책 수립에 필요한 실무적 지식을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에 관한 기본지식 및 국내·외 대응 사례를 15명의 각계 유명강사진으로부터 교육받아 지역 및 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시책의 개발 및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또한 맞춤형 교육을 현업에 종사하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나 학습 가능한 사이버강좌라는 점도 매력이다. 공무원이라면 본 과정의 수강을 통해 교육이수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2월 21일까지 진행되며 강의는 2월 22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02-2290-0252~5, http://edu.hanyangcyber.ac.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본>
한양사이버대학교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중견관리자양성과정」 개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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