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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공부의신>처럼 하지말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석달이면 말문 열리는 iBT형 ‘소리 학습법’ 어학시장서 돌풍
"영어는 즐기면서, 듣지만 말고 따라 읽어라!"


KBS 월화드라마 <공부의신>(이하 공신)에 특별반 영어교사로 등장한 선생의 메시지다. 영어를 댄스처럼, 놀이처럼 익히며 친숙해져야 한다는 게 드라마 속 시각적인 설정. 큰 방향은 옳지만, 현실에선 실현하긴 쉽지 않은 일이다.

드라마 속 대사처럼 “수영 할 줄 아냐?”고 물으면 몇 달만 배워도 “조금 한다”고 대답하지만, 영어는 유치원 때부터 수년을 배워도 “잘 못한다”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 학생들이 더 많다. 극중에서 앤서니 선생이 ‘우리는 왜 영어에 대해 강박에 가까운 공포감을 갖고 있을까’라고 묻고 있지만, 명쾌한 대답은 생략했다. 왜 그럴까. 또한 드라마처럼 몇 달만에 영작이 가능하고, 영어 말문을 터지게 하는 해법이 과연 있을까?

‘공신’에선 “기본 문장 100개만 완벽하게 외우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기본 문장 100개 외우기는 익히 알려진 고전적인 수법이자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하지만 사실 100문장 완벽 암기란 쉽지 않을 뿐더러, 머리 싸매고 외우는 게 디지털 시대엔 에너지 낭비가 될 수도 있다.

‘공신’ 학습법이라 할 수 있는 즐기면서 따라 읽기, 기본 문장 외우기, 독해 때 사전 찾지 않고 의미 때려 맞히기 등등. 이런 키워드들은 이미 현실에서 훨씬 더 쉽고 편리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 학습 효과도 검증되고 있다. 주니어 어학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어 프랜차이즈 ‘iBT 주니어’의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다.

iBT 주니어는 학습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어학원 시장에서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브랜드 런칭 불과 6개월만에 가맹점 450여개를 확보했다. 이 학원 원생들은 “한달이면 발음이 달라지고, 석달이면 말문이 터지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왜 영어에 자신없어 할까?
해방 후 반세기동안 독해 중심의 학습을 받았기 때문이다. 영어는 고등학문이 아니라 언어다. 언어는 말부터 배워야 하는데, 우리는 여태까지 독해 문법부터 시작했다. 외국인이 우리말을 문법 독해부터 배운다고 생각해보면, 끔찍하지 않을까. 하지만 우리는 실제로 그렇게 배워왔다.


iBT 주니어의 소리 학습법이란?
영어 회화를 위한 회화(For Speaking)가 아니다. By speaking 즉 말하기부터 훈련하면서 영어의 4개 영역을 잡아간다. 하루에 20~30개 문장을 30~40번씩 반복해서 듣고 말한다. 1시간에 1,000번 스피킹이 쌓이면 영어도 모국어처럼 감각적으로 발화할 수 있다.

기본 문장에대한 말하기 습관을 쌓은 후, 오프라인 수업이나 논리적 말하기, 논리적 글쓰기를 유기적으로 결합한다. 특히 영어의 폭과 깊이를 더하기 위해 월 10권의 수입 원서를, 각 10번씩 즉 한달에 1,200권을 스피킹하며 독파한다. 음성인식 시스템이 영어공부를 한결 쉽게 만들어 주고있다.

독해 때 사전찾지 말고 의미 ‘때려 맞히기’
우리말로 번역하려 들거나, 문장이 이해되지 않을 때 습관적으로 다시 읽는 건 영어를 ‘학습’하려는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문법적인 연결고리를 찾으려 하는 게 리딩의 가장 큰 독이 된다. 20~30%만 알아도 끝까지 소리 내서 읽은 다음, 상상력을 발휘해 내용을 유추해본 뒤에 다시 읽어야 한다. 이 대목은 드라마 내용이 전적으로 옳다.

학생 및 학부모들의 반응
“거의 헬렌 켈러 수준급의 답답한 아이들이 이젠 공부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대치 4동 1센터) 단 한명도 딴 짓 하지 않고 너무나 재밌게 수업을 했습니다. 자기 주도 학습이란 게 정말 이런 거구나...” “허파가 터질 것 같은데 재미있어요.”(삼가동 1센터) "지금까지 말을 할 때 What,Where, Which 중 무엇으로 시작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이 학원에 2달 다녔는데 신기하게도 이제는 저절로 알겠어요"“이젠 영어걱정 안 해도 되겠어요. 지금 보니 여태 학원 헛 보낸 것 같네요"(서현 2동 1센터)

■ 자료출처 : IBT주니어
■ 홈페이지 : www.ibtjr.com
■ 상담 : 1644-1405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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