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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설 물가 안정대책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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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천안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품목에 대한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오는 12일까지 농·수·축산물과 개인서비스 요금 등 30개 품목의 가격 안정을 위해 7개 반 17명이 합동지도 점검한다. 특히 사과, 배, 밤 등 20여 가지 제수용품과 이·미용료 등 10개 서비스 요금을 중점 관리한다. 성수품의 직거래 등을 통해 가격안정을 유도하고 사재기와 담합, 중량표시(섞어 팔기)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 사전 예방한다.

아울러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알뜰차례상 차리기’,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등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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