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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중국 총괄본부 신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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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현대.기아자동차는 23일 중국.대만.홍콩.마카오.몽골 등 중화권 사업을 총괄하는 중국총괄본부를 다음달 1일 베이징에 새로 만든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지앙수 웨다 자동차 공장을 확충하는 등의 방법으로 경차.소형차.레저용 차량(RV).버스.화물차 등 5개 차종의 현지생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중국에 출장중인 정몽구 회장은 이날 광둥(廣東)성 인민정부 쟝쓰핑(張思平)비서장을 방문, 현대차의 광뚱성 진출 등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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