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으로 구성된 이인성 미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동표)는 "후보자 13명을 심사한 끝에 황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황씨가 평면회화 작업을 이끌어 온 한국 현대미술의 중진화가로 국제미술계에 한국의 현대미술을 소개하고, 인재 발굴과 후학 양성에 공헌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황 교수는 조선대 미술대를 졸업한 뒤 모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금까지 26차례에 걸쳐 국내외 개인전을 열었다.
황선윤 기자
7명으로 구성된 이인성 미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동표)는 "후보자 13명을 심사한 끝에 황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황씨가 평면회화 작업을 이끌어 온 한국 현대미술의 중진화가로 국제미술계에 한국의 현대미술을 소개하고, 인재 발굴과 후학 양성에 공헌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황 교수는 조선대 미술대를 졸업한 뒤 모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금까지 26차례에 걸쳐 국내외 개인전을 열었다.
황선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