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은 설 선물] 이노맨, 영·중·일어 학습기 ‘워드홀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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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맨이 신개념 다국어 어학학습기 워드홀릭(www.wordholic.co.kr)을 출시했다.

워드홀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습법인 라이트너 시스템을 도입한 어학학습기다. 일정시간 동안 범위를 나누어 반복하는 학습 방법인 라이트너 시스템은 “안다” 와 “모른다”의 간단한 선택만으로 단어를 오랫동안 기억 할 수 있게 해준다.

워드홀릭은 콘텐츠도 풍부하다. 영어 2만2000여 단어, 중국어 2만1000여 단어, 일본어 1만2000여 단어를 원어민 발음으로 지원하며 한문 역시 1만 단어 이상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또 나만의 단어장 기능으로 사용자가 자신이 필요로 하는 단어들로만 학습을 진행 할 수 있다. 서강대 한국어 교육원과의 제휴를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울 때 많이 사용하는 교재인 서강한국어 전교재의 단어들도 탑재되어 있다. 이밖에 동영상, MP3, FM 라디오, 사진·텍스트 보기, 음성녹음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도 지원한다. 가격은 2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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