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월 1일은 ‘회초리의 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사단법인 우리문화나눔은 1일 예의범절을 회복하기 위해 1년에 하루라도 회초리를 들자는 ‘회초리의 날(2월 1일)’을 제정하고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행사를 열었다. 경기도 포천 예절학교 김봉곤 훈장은 회초리에 ‘돌아올 회(回)·처음 초(初)·다스릴 리(理)의 뜻을 담아 인간 본연의 모습, 처음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참석자들이 부모님께 못 다한 효를 뉘우친다는 의미로 회초리를 맞고 있다. [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