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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T&G 사장 후보에 민영진씨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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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T&G 사장 후보에 민영진씨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민영진(52·사진) 전무를 임기 3년의 차기 사장 후보로 결정하고 이사회에 보고했다. 민 전무는 다음 달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사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삼일제약, 인도 출신 람 사장 영입

삼일제약은 인도 출신 빌루 순다라라잔 람(59·사진)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제약업계의 첫 외국인 사장이다. 람 사장은 아시아 페인츠 인도법인에서 35년간 재정·인사·생산 등 경영 전반의 경험을 쌓았으며 뭄바이 소재 인도경영대학의 교수직을 맡기도 했다.

태양시티건설 총괄부회장 장태일

태양시티건설은 총괄부회장으로 한호건설 대표를 지낸 장태일(56)씨를 영입했다. 장 부회장은 SK건설 상무이사와 드림리츠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투자협회 <본부장보 승진> ▶자율규제본부 이정수 ▶집합투자서비스본부 김철배 <이사부장 승진> ▶홍보실 김경배 <부서장 승진> ▶투자자교육사무국장 강석훈 ▶정보시스템부장 김정아 ▶경영지원부장 김철영 <부서장 전보> ▶경영기획부장 정규윤 ▶파생상품지원부장 이도연 ▶장외파생상품심의부장 최용구 ▶경영기획부장 오무영 ▶부산지회 사무소장 임형원 ▶신탁판매지원실장 이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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