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19일 특허권 침해 여부를 놓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램버스(Rambus)사를 상대로 미국 새너제이 지방법원에 반독점법 위반 행위에 대해 추가로 제소했다고 밝혔다.
현대전자는 지난 8월 램버스사가 현대전자가 제조하는 싱크로너스 D램과 더블데이터 레이트(DDR)회로 설계에서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특허료를 지불하라고 요구하자 같은 법원에 램버스사를 상대로 특허무효 및 비(非)침해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양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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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는 19일 특허권 침해 여부를 놓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램버스(Rambus)사를 상대로 미국 새너제이 지방법원에 반독점법 위반 행위에 대해 추가로 제소했다고 밝혔다.
현대전자는 지난 8월 램버스사가 현대전자가 제조하는 싱크로너스 D램과 더블데이터 레이트(DDR)회로 설계에서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특허료를 지불하라고 요구하자 같은 법원에 램버스사를 상대로 특허무효 및 비(非)침해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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