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중앙일보] 전지훈련의 메카 서귀포를 가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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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맨' 압둘 칼럼 인도 전대통령

압둘 칼럼 전 인도 대통령은 항공우주과학자로,미사일 맨으로 불립니다.인도는 물론,한국에서도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칼람 대통령은 중앙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인도의 과학기술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우리의 젊은이들과 지식인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퇴임 후에도 후학들을 가르치며 가난한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있는 칼럼을
중앙 선데이가 만났습니다

설레는 '김대리'···삼성 사상최대 2조원 성과급

삼성에는 초과이익 분배금(PSㆍProfit Sharing)이라는 인센티브 제도가 있는데요. 이익목표를 연말에 초과 달성했을 때 연봉의 50%까지 직원에게 지급하는 성과급입니다. 올해 40여개 삼성 계열사가 지급하는 초과이익 분배금이 2조원을 훌쩍 넘어설 것이란 전망입니다. 초과이익 분배금으론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박근혜 전대표의 세종시 수정 반대 이유

중앙 SUNDAY는 박근혜 전 대표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고 있는 유정복 의원을 만나 박 전 대표가 왜 세종시 신안에 반대하는지 그 이유들 들어봤습니다. 유 의원은 "박 전 대표가 원안을 고수하는 것은 지방을 살려 대한민국 전체가 발전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지훈련의 메카 서귀포를 가다

요즘 서귀포 시내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차량은 전국에서 몰려온 축구단 수송 버스입니다. 서귀포시는 올 겨울 20개 종목, 1500여개 팀, 3만5000명의 전지훈련 유치 목표를 세웠는데요. 서귀포시가 계산한 올 겨울 전지훈련 유치 경제효과는 300억원이지만 함께 온 학부모와 관계자들까지 합하면 이들이 서귀포에 뿌리고 갈 돈은 1000억 원을 훌쩍 넘어서는 셈입니다.

애인·여동생·조카? ···걸그룹 전성시대

요즘 걸그룹들은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일찍부터 TV의 각종 연예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해 별별 우스꽝스러운 모습까지 보여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여성스러운 매력만이 아니라 여동생이나 조카 같은 귀여움, 또는 중성적인 매력까지 각 그룹마다, 또 각 그룹의 멤버마다 조금씩 다른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것이 요즘 걸그룹들의 공통된 전략입니다. 캐릭터와 스펙트럼을 이번주 중앙SUNDAY가 분석해봤습니다.

뉴스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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