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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골프장 회원권 시세] 1월 22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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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경제 22면

1월 하순에도 상승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초고가권인 가평베네스트·이스트밸리 등에 관심을 보이는 이가 늘고 있다. 중고가 회원권들도 여전히 강세이며, 저가권은 소폭 상승 이후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민영화 방침에 따라 인수처를 찾고 있는 88과 뉴서울 골프장과 신갈~호법 간 고속도로 확장 공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신원·아시아나·지산·덕평·양지 등도 강보합세다. 강북권에선 송추의 오름세가 큰 편이며 가평권의 삼총사인 마이다스밸리·프리스틴밸리·아난티클럽 서울 역시 강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음달 설을 앞두고 자금이 필요한 기업들은 회원권을 내놓을 전망이다. 매수는 한 템포 늦추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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