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국 쌈넷 개국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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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7일 본방송을 시작하는 인터넷방송국 쌈넷(http://www.ssamnet.com)은 개국 기념으로 이날 오후 2시부터 8시간30분 동안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을 연다.

델리 스파이스를 비롯해 최근 '힘내요 미스터 김' 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롤러코스터와 닥터코어 911.어어부 프로젝트.윤도현 밴드.디아블로.레이니 선 등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록그룹들이 출연한다.

이밖에도 라이브클럽 마스터플랜을 통해 역량을 과시해온 힙합 스타 전원과 라 씨.퍼니 파우더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인 그룹 아홉 팀도 출연한다.

입장권은 쌈지.아이삭.놈.딸기 매장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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