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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재경 "예금부분보장제 2001년에 시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진념(陳稔)재정경제부 장관은 2일 "예금부분보장제도를 내년부터 시행한다는 당초 계획에 변함이 없다" 고 밝혔다.

陳장관은 이날 이같은 원칙을 재확인하고 "구체적인 시행방법은 이번 주말까지 금융발전심의회에서 의견을 보내오면 제도 시행 후 상호신용금고.종금사 등에 미칠 영향 등을 감안해 다음주 중에 확정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40조원 규모의 추가 공적자금 조성안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규정을 오는 10일 국무회의에 상정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송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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