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최근 파주.포천.연천.화성 등에서 성업 중인 '온천탕' 에 대한 실태점검 결과 온천수를 사용하지 않은 유사 온천탕 8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적발된 업소는 포천군 일동사이판.일동용암천.일동하와이.명덕천.스파리조트, 파주시 금강산랜드, 연천군 코리아유황천, 화성군 화성대중탕 등이다.
이들 업소는 일반 목욕탕에서 쓰는 지하수를 사용하면서 버젓이 '온천' 간판을 내거는 등 이용자들을 속여왔다.
정재헌 기자
경기도는 최근 파주.포천.연천.화성 등에서 성업 중인 '온천탕' 에 대한 실태점검 결과 온천수를 사용하지 않은 유사 온천탕 8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적발된 업소는 포천군 일동사이판.일동용암천.일동하와이.명덕천.스파리조트, 파주시 금강산랜드, 연천군 코리아유황천, 화성군 화성대중탕 등이다.
이들 업소는 일반 목욕탕에서 쓰는 지하수를 사용하면서 버젓이 '온천' 간판을 내거는 등 이용자들을 속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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