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도레이새한, 중국 공장 증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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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도레이새한은 일본 도레이사와 공동으로 중국에 설립한 도레이폴리텍난통(TPN)에 폴리프로필렌(PP) 스펀본드 부직포 공장을 증설한다. 내년 3월 가동을 목표로 650억원을 투자해 연산 2만t 규모의 위생재 및 의료용 PP 스펀본드 부직포 생산시설을 늘린다. 중국 공장이 완공되면 TPN은 연간 3만8000t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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