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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공원 4곳 야외결혼식장 무료 개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서울시내 4개 공원의 야외 결혼식장이 다음달 1일부터 11월15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서울시는 30일 보라매공원(동작구 신대방동).남산공원(남산식물원 옆).용산공원(용산구 용산동).시민의 숲 공원(서초구 양재동) 결혼식장에 대한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곳에서는 방송시설, 연단, 꽃길 아치 등 예식시설이 무료로 제공된다.결혼식 날 비가 올 경우에는 보라매.남산.용산공원에서는 인근 건물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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