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욱 등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 기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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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최태욱.김현수.서기복이 2일 '아름다운 가게' 동인천점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소장품을 기증하고 물품 판매 봉사활동을 한다. 이들은 인천 선수들이 사인한 K-리그 공인구 3개와 자신들의 유니폼과 경기 사진을 내놓았으며 최태욱은 아테네 올림픽에서 신었던 축구화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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