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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북한 '탱크남침훈련', 의도적일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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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탱크남침훈련', 의도적일까

1월 7일 TV중앙일보는 북한의 '탱크남침훈련'과 관련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오늘 아침 중앙일보 신문에는 지난 5일, 김 위원장이 105탱크사단을 방문했을 때, 탱크부대의 가상 기동훈련 모습이 실렸습니다. 사진을 보면 타격 대상과 진격로에 '중앙고속도로', '전라남도' 등 남한 지명이 그대로 등장했습니다. 정부는 북한TV의 남침훈련 장면공개가 의도적인 '도발'인지 단순실수인지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삼성전자 사상 최대 매출…'100-10' 쾌거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는 국내외 매출액 39조원, 영업이익 3조7천억원을 올리며 사상 최대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반도체와 LCD 등의 호황으로 금융위기 속에서도 선전한 결과인데요. 이로인해 2009년 총 매출액이 136조500억원, 영업이익은 10조9천200억원에 이르며 국내 기업 최초로 '100-10'클럽을 돌파했습니다.

자연생태의 보고 'DMZ를 가다'

DMZ내 북한강 상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환경부와 국방부 등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 겨울철 생태계 조사 결과, 멸종위기인 산양과 두루미를 포함해 총 8종의 포유류와 조류 24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안타깝게도 여우나 담비, 족제비 등 중대형 포유류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맹추위 절정 '지하철 또 고장'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3.6도를 기록하는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동장군이 맹위를 떨쳤는데요. 이로인해 도로와 거리는 대부분 빙판길로 변했고 시민들은 종종 걸음을 쳤습니다. 게다가 나흘연속 지하철이 고장나 출근길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828m '부르즈칼리파'…유리창 청소만 3개월

연일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칼리파'가 이번에는 가장 높은 곳에서 유리창을 닦는 '이색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총 2만4천830장의 유리창이 있는 이 건물은 유리창 청소에 3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유리창과 건물외벽 청소에는 특수 제작된 곤돌라를 비롯한 각종 하이테크 장비들이 동원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청소년 빙상 노리터' ···6070 한강의 추억

폭설이 내린 후 연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한강의 물도 얼어붙었습니다. 30여년 전, 얼어붙은 한강에는 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였는데요. 너도 나도 까만색 롱스케이트를 신고 신나게 달렸던 그 시절, 한강은 서울의 대표적인 스케이트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안전을 위해 배치된 경찰관들의 감시아래 하루종일 뒹굴고 뛰놀았던 6,70년대 그 시절을 추억합니다.

대통령 며느리의 요리수업 '맛집'

홍대입구역에서 연희동까지 총 300m에 이르는 '리틀 차이나타운'에는 아주 특별한 중화요리 전문점이 있습니다. 이 곳은 전두환 전 대통령부터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총 4명의 대통령을 단골로 맞았는데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위해 이 곳에 와 요리를 배우기도 했답니다. 또 이 곳을 방문하면 선거에서 이긴다는 기분 좋은 속설 덕에 많은 정치인들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대통령의 맛집에서 소개합니다.

포미닛 현아, 강렬한 '뮤직비디오' 공개

솔로로 변신한 포미닛 현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습니다. 솔로앨범 재킷 사진부터 화제가 됐던 현아는 ‘체인지’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는데요. ‘체인지’ 뮤직비디오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 스포티룩을 접목한 섹시 콘셉트의 현아가 선보이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뉴스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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