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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맛 플라자] 무똥 까데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 프랑스의 유명한 와인 브랜드인 무똥 까데(Mouton Cadet)가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무똥 까데 와인 스쿨' 을 설립하고 8월부터 올해말까지 한시적으로 무료 와인강좌를 실시한다.

초보자.전문가.매니어 반으로 구분해 1~2달씩 교육이 진행되며, 바쁜 직장인이나 지방에 사는 와인애주가를 위한 1일 속성반도 운영한다.

수강자는 각 반마다 20명씩 선착순으로 마감. 02-732-0101.

◇ 워커힐호텔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는 28.29일 '링사이드' 란 이색 이벤트 파티를 마련했다.

수영장 안에 설치된 특설링에서 펼쳐지는 외국인 복서 8인의 복싱경기를 즐기며 각종 바비큐 요리와 맥주를 무제한 마실 수 있다. 참가비 5만5천원. 02-455-5000.

◇ 프라자호텔 토파즈 레스토랑에서는 장미를 주제로 한 여름특선 세트 메뉴를 새로 내놨다.

거위간 구이와 자라콩소메, 농어살 구이, 바닷가재와 송아지 안심구이에 장미 셔벳과 장미 샐러드 등으로 꾸며졌다. 02-310-7374.

◇ 궁중음식연구원은 무형문화재 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전수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8일 개강하며 6개월 과정으로 정통 한국음식의 이론과 실기를 가르친다. 또 전통병과교육원은 떡.한과.병과를 배울 수 있는 전문 교육과정을 8월말 개강한다. 02-3673-1122, 02-3673-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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