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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유상철·이상국 기자 '이달의 기자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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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중앙일보 국제부 유상철 베이징(北京)특파원과 편집부 이상국 기자가 21일 한국기자협회(회장 金永模)가 주는 제118회 '이달의 기자상' 을 각각 수상했다.

劉특파원은 '김정일.장쩌민 극비 베이징 회담' (본지 5월 31일자 1면)을 외신들을 제치고 특종 보도했으며 외신들은 하루 뒤 중앙일보를 인용, 일제히 이 사실을 보도했다.

편집부 李기자는 '평양이 열렸다. 뜨겁게 손잡았다. 역사를 새로 쓴다' ( 6월 14일자 1면)는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손을 맞잡은 모습을 1면 전체에 걸쳐 싣는 새로운 편집을 해 전문보도부문(편집)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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