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신인 골퍼 이미림, 하나금융과 후원 계약 外

◆신인 골퍼 이미림, 하나금융과 후원 계약

내년 KLPGA투어에 데뷔하는 신인 이미림(19)이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하나금융그룹과 3년간 후원 계약(사진)을 했다. 대원외고를 나온 이미림은 1m72㎝의 키에 정확한 아이언샷이 돋보이는 선수로 2008년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유망주다.

◆상무, 농구대잔치 2년 연속 우승

상무가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끝난 KB국민은행 농구대잔치 결승에서 전정규, 양희종, 신명호 등이 고루 활약해 연세대를 73-65로 꺾고 2년 연속 우승했다. 여자부에서는 동아백화점이 우승했다.

◆여자축구 감독에 이상엽씨

대한축구협회는 28일 프로축구 FC서울 수석코치로 자리를 옮긴 안익수 전 여자대표팀 감독 후임으로 이상엽(57) 한양여대 감독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