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정선민 36득점 신세계 공동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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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신세계가 26일 경주에서 벌어진 한빛은행배 여자프로농구에서 현대건설을 91-75로 꺾고 7승3패로 삼성생명과 공동선두에 올랐다.

신세계는 정선민이 36득점.18리바운드.8어시스트로 펄펄 날았고 양정옥과 천리샤가 14득점 했다.

국민은행은 김경희(25득점)의 외곽포로 한빛은행에 89-82로 역전승을 거뒀다.

성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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